손흥민의 페라리 라페라리, 검은색인 이유는

권라영

| 2019-03-20 14:48:18

손흥민 차고 속 차, 모두 더하면 22억원

한국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토트넘)의 화려한 차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손흥민은 2017년 마세라티로부터 의전 차량으로 르반떼를 지원받았다. [㈜FMK 제공]


영국 일간지 더선은 20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총 150만 파운드(약 22억5000만 원)어치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페라리 라페라리, 아우디 R8 쿠페, 마세라티 레반떼, 레인지로버, 벤틀리 컨티넨탈 GT 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라리 라페라리에 대해 더선은 "오직 499대만 만들어졌다"면서 "약 115만 파운드(17억2000만 원)에 달해 프리미어 리그의 축구 선수라도 얼마간 저축을 해야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의 페라리 라페라리는 일반적인 붉은색이 아닌 검은색이다. 더선은 "토트넘이 라이벌인 아스널 때문에 손흥민에게 붉은색 차를 가질 수 없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아스널의 상징색은 붉은색이다.

아우디 R8 쿠페는 국내에서도 손흥민의 차로 유명하다. 이 차의 기본모델은 11만2520파운드(약 1억7000만 원)로, 더선은 손흥민이 몇 가지 옵션을 추가했을 것으로 추측했다.

마세라티 레반떼는 최소 6만 파운드(약 9000만 원)로, 손흥민은 이를 마세라티 측으로부터 선물 받았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인 ㈜FMK 관계자는 "르반떼는 우아하고 정교한 움직임, 그리고 거침없는 질주력까지 갖춘 손흥민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차"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는 손흥민은 22일 볼리비아전과 26일 콜롬비아전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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