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정해인 '봄밤' 전국 시청률 7.9%, 수목극 2위

김현민

| 2019-06-27 14:56:51

21회 6.0%·22회 7.9%…1위는 8.1% 기록한 '단, 하나의 사랑'

'봄밤'이 한지민과 정해인의 열연에 힘입어 수목극 시청률 2위를 지켰다.


▲ 26일 방송된 MBC '봄밤'에서 한지민과 정해인이 주변인들의 반대를 이겨내고 사랑을 더 돈독히 다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MBC '봄밤' 캡처]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밤'은 전국 가구 시청률 21회 6.0%, 22회 7.9%로 수목드라마 전체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같은 날 다른 시간대에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다. 이날 21회 7.6%, 22회 8.1%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인(한지민 분)과 유지호(정해인 분)가 험난한 현실을 직면하면서도 서로를 위로하며 깊어진 애정을 확인했다.


이정인의 아버지 이태학(송승환 분)은 유지호의 인사를 무시하며 이정인과의 관계를 인정하지 않는 의사를 표했다. 이정인은 이태학이 유지호를 무시하고 잇속을 위해 권기석(김준한 분)과의 결혼을 밀어붙이는 태도에 실망했고 자신의 마음을 확고하게 말하며 부녀간 갈등에 불을 붙였다.


이정인은 걱정스런 마음에 유지호를 찾아갔고 오히려 자신을 위로하는 유지호의 배려심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정인은 "왠지 우리 잘 해낼 것 같지 않아요?"라며 흔들림 없는 의지를 전했다. 그는 유지호와 데이트를 했고 유지호의 아들 유은우(하이안 분)와 더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했다.

이정인과 유지호는 권기석과 이태학이 만난다는 사실을 알고 걱정했다. 앞서 권기석은 이정인의 언니 이서인(임성언 분)에게 유지호가 미혼부라는 사실을 폭로한 바 있다.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권기석의 방해 때문에 고민하던 이정인은 다시 권기석의 아버지 권영국(김창완 분)을 찾아갔다. 이정인은 그의 집 앞에서 단호한 결심을 다졌고 유지호의 존재를 알고 있는 권영국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이정인의 어머니 신형선(길해연 분)은 큰딸 이서인이 가정폭력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사위 남시훈(이무생 분)을 찾아가 분노를 폭발시켰다. 신형선은 남시훈의 뺨을 때린 후 "한 번만 더 서인이 털끝이라도 건드리는 날엔 너 내 손에 죽어"라고 경고했다. 이서인을 위해 음식을 차리던 신형선은 뒤늦게 알게 된 딸의 아픔에 차오르는 눈물을 억눌렀다.

이어지는 이야기는 27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봄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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