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전남 동부권, 전남경제 견인하는 중요한 지역"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0-14 14:30:02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전남 동부권을 "전남 경제를 견인하는 중요한 지역"이라며 치켜세웠다.
김 지사는 14일 동부청사에서 개청 1년 1개월만에 첫 실국 정책회의를 열고 "전남 동부권은 지역내총생산의 62%를 차지할 정도라며,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드는 등 동부권 발전을 위해 포괄적으로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 동부권, 특히 순천, 여수, 광양은 중소도시로는 전국적으로 가장 경쟁력 있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라며 "전남뿐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 도시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동부권 발전을 위해 투자유치와 SOC 확대 등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SOC 확대와 관련해 "국가적으로 진작 했어야 할 전라선 철도가 아직까지 안 됐다는 것은 호남권이 소외됐다는 것"이라며 "그런데도 예타를 받으라고 해, 피나는 노력을 기울여 통과를 앞두고 있다. SOC는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통과되도록 하고 사업비도 빨리 확보되도록 온힘을 쏟자"고 독려했다.
남해안 종합개발청의 전남 설립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난달 서울에서 지역 국회의원이 함께한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서 '남해안 발전특별법'을 빨리 추진하기로 합의했다"며 "'남해안 종합개발청'이 전남에 설립되도록 도가 선도적이고 강력하게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국회 국정감사와 정부예산안 심의,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심의 등을 잘 챙겨달라"며 "특히 내년에도 정부의 긴축재정이 계속 이어져 도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여지지만, 지방채를 발행하는 것은 옳지 않다. 사업비를 구조조정 해서 새로운 사업을 계속해서 발굴해 추진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