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보자기×젓가락 연결 짓기' 정혁진 작가 대상 선정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8-10 14:30:37

전국 21개 지역 총 102팀 개인 및 단체, 201점 작품 출품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보자기×젓가락 연결 짓기' 공모전 대상에 정혁진 작가의 '널을 딛고, 솟다'가 선정됐다.


▲ 정혁진 작가 작품 '널을 딛고 솟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 제공]

 

10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전통을 담고 문화를 집고 세상을 열자'를 주제로 보자기, 젓가락, 보자기×젓가락 융합형 등 총 3가지 분야로 진행했으며 서울·경기·충청·경상·전라 등 전국 21개 지역에서 총 102팀의 개인 및 단체가 모두 201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대상에 선정된 청주 정혁진 작가의 '널을 딛고, 솟다'는 한국의 전통 놀이인 널뛰기를 모티브 삼은 젓가락과 젓가락 받침 세트로 구성됐다. 젓가락 끝에 정교하게 조형된 전통 복식의 두 여인이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공중을 나는 순간과 땅을 딛는 널뛰기 특유의 역동성과 균형감이 탁월하다는 평을 얻었다.


이번 공모전엔 6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대상 1점을 포함해 금상 2점(상금 각 300만 원), 은상 3점(상금 각 200만 원), 동상 5점(상금 각 100만 원) 총 11점의 본상 수상작이 결정됐다. 입상작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기간 문화제조창 본관 중앙 서가에 전시된다.


한편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세상 짓기 Re_Crafting Tomorrow'를 주제로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역대 최장기간인 60일간 열린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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