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수많은 악플…대처하겠단 생각 하지 않아"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사람…책임지는 모습 보여줄 것"
가수 구하라가 쌍꺼풀 수술을 한 이유를 털어놓으며 악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가수 구하라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쌍꺼풀 수술을 언급한 누리꾼데 대한 불편한 심경을 털어놨다. [구하라 인스타그램 캡처]
1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얼굴이 담긴 셀카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어린 시절 때부터 활동하는 동안 지나온 수많은 악플과 심적인 고통으로 많이 상처 받아왔다"며 "아직 어린 나이에도 안검하수 (수술)를 하는 덴 다 이유가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른쪽 눈에 불편함 때문에 제 자신을 아프지 않게 돌보려고 하는 이유 중 하나"라며 "이제는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 당당한 건 당당하다고 말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구하라는 쌍꺼풀 수술을 하게 된 계기와 함께 악성 댓글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단 한번도 악플에 대해 대처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며 "저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이다. 어떤 모습이든 한 번이라도 곱게 예쁜 시선으로 봐줬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노력하는 모습, 행동으로 책임지는 사람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전날 구하라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두고 한 누리꾼이 댓글로 쌍꺼풀 수술을 왜 했냐는 내용의 댓글을 달자 "안검하수 (수술) 한 게 죄냐"고 답하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