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업소 시설개선 지원-금연클리닉 6개월 성공률 37.6%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1-05 16:20:02

경남 함안군은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 식품과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노후 시설 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 노후 위생업소에 대한 주방 시설개선 모습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올해 도민체전 개최 등으로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기존보다 예산 5800만 원을 늘려 총 1억1050만 원을 확보, 업종별 시설 개선 비용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과 금액은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20곳과 공중위생업소 3곳에 최대 350만 원, 숙박업소 6곳에 최대 500만 원이다. 지원금 외에 전체 사업비의 30%는 업소에서 부담해야 한다. 

 

신청 기한은 16일까지다. 희망 업소는 함안군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뒤 군청 종합민원과 위생담당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함안군 금연클리닉, 6개월 금연 성공률 37.6% 기록

 

▲ 금연클리닉 상담 모습 [함안군 제공]

 

함안군보건소는 2025년 한 해 동안 운영한 금연클리닉 사업에서 6개월 금연 성공률 37.6%를 기록하며 실질적인 금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전국 보건소 금연클리닉 평균 6개월 금연성공률 33.3%보다 높은 수치다. 보건소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해 금연을 결심한 군민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 등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5년에는 금연클리닉 2곳을 운영하는 한편 이동금연클리닉 7곳을 함께 운영해 공공기관과 사업장 등 생활 현장 중심의 금연지원을 강화했다. 

 

함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새해 금연은 혼자만의 의지로는 유지하기 어렵다"며 "2026년을 건강한 변화의 해로 만들고 싶은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