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옥 전 밀양시의원, 밀양시장 출마 선언…"부울경 행정통합 선도"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2-02 14:57:45
더불어민주당 이주옥(64) 전 밀양시의원이 2일 오전 시청 광장에서 밀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주옥 출마예정자는 "집권 여당의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이재명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전략을 밀양 현실에 반드시 연결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그는 "청년들이 돌아오고 대규모 자본이 유입되며 이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동남권 경제·행정의 중심 도시를 만들겠다"며 △경남·부산·울산 행정통합 선도 △디지털-나노 복합경제권 완성 △생활 밀착형 복지 △재정사업 투명화 등 4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이주옥 예정자는 "경·부·울 통합은 연간 5조, 4년간 최대 20조 규모의 재정 지원과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따르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전환 전략"이라며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최우선으로 확보, 밀양을 실질적인 심장부로 확실히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확정된 폴리텍대학과 나노국가산단, 데이터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단단한 구조를 만들고 인재 양성부터 고부가가치 취업까지 밀양 안에서 완결되는 '디지털-나노 복합 경제권' 을 완성해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선샤인 테마파크 등 지체된 사업을 과감히 재검토하는 한편 시장 직속 교육 정책 보좌관을 신설하고 '밀양교육발전위원회'를 통해 교육 예산을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집행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주옥 출마예정자는 2024년 4.10 밀양시장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도전, 25.9%를 득표한 바 있다. 당시 국민의힘 소속 안병구 시장 득표율은 66.0%이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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