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파주 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 착공식 개최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3-12-08 14:23:20

금호건설은 '파주시 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파주시 환경순환센터 현장에서 진행된 착공식에는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경일 파주시장, 이성철 파주시 의장, 박광규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장, 이관상 금호건설 토목플랜트본부 본부장 등 2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 지난 2019년 8월 준공한 서산시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시설. [금호건설 제공]

 

이 사업은 1991년 준공된 노후 시설을 전면 개량하는 공사다. 기존 노후화된 처리시설을 철거하고 하루 처리 용량 160톤 규모의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완공되면 파주시 내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 90톤과 음식물쓰레기 70톤을 처리하게 된다.

 

새 시설은 2026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곳에는 금호건설이 개발한 바이오가스화 기술(KH-ABC기술)을 적용해 기존 처리시설의 문제점인 악취를 개선할 수 있다. 

 

또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전력 생산으로 연간 5억1800만원, 발전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 재활용으로 연간 4억 3000만원의 운영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온실가스 배출량 기준으로 소나무 약 2만7000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고 금호건설 측은 설명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보유 중인 바이오가스화 기술과 시공 경험을 살려 파주시 환경순환센터가 파주시를 대표하는 친환경 환경기초시설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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