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솔개해변 앞바다서 윈드서핑하다 표류된 2명 긴급구조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3-03 14:37:58

강풍으로 인한 연안사고 위험예보(관심 단계)가 발령된 울산 솔개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윈드서퍼 2명이 해경에 긴급구조됐다.

 

▲ 2일 오후 울산 진하 솔개해변 앞바다에서 표류하는 윈드서핑객 모습 [울산해양경찰서 제공]

 

3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2일) 오후 4시께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 솔개해변 인근 1해리 해상에서 그물에 고립된 윈드서핑 레저활동객 50대 2명이 구조됐다.

 

레저객 A(74년생, 부산)·B(73년생, 울산 거주) 씨 2명은 진하 솔개해변 앞바다에서 일행들과 윈드서핑을 하다가 강한 바람에 떠밀려 그물에 고립됐다.

 

이를 목격한 일행의 신고를 받은 울산해경은 진하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 20분 만에 서핑객 2명을 안전하게구조했다. 이들은 건강상태에 이상이 없어 안정을 취한 후 귀가 조치됐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봄철 해상에서는 기상상태가 급변하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하고,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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