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제392회 임시회 개회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4-16 14:51:55
수원특례시의회가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9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 ▲ 16일 열린 수원특례시의회 제392회 임시회 1차 본회의 모습. [수원시의회 제공]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3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2건, 보고안 1건, 의견제시 2건으로 총 2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재식 의장은 "지난 3월 산불로 인해 큰 아픔을 겪고 계신 유가족과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밝혔다.
이어 "이번 사태는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산림정책과 재난대응 시스템을 원점에서부터 다시 검토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야 할 중대한 과제를 제시했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산불피해지역이 신속히 복구돼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입법과 정책활동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총 29건의 안건들이 시민의 생활과 맞닿아있는 만큼 더 신중히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서로 협력하며 심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공직자들에게는 충실한 자료 제출과 성실한 자세로 임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조미옥(평동, 금곡동, 호매실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조 의원은 "금곡동 도서관 건립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교육·문화 기반 확충을 위한 핵심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주민설명회는 행정편의적으로 운영됐다"며 "이번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 모든 공공사업 추진 시 폭넓은 주민 참여와 투명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홍보 방식과 설명회 운영방식을 개선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 심사를 거친 뒤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후 폐회할 예정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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