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다예, 학폭 논란에 "허위 사실, 법적대응" [입장전문]

김현민

| 2019-05-29 15:10:42

초등학교 6학년 시절 폭행당했다는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재
소속사 "근거 없는 악의적 비방글…명예훼손에 법적 대응 예정"

그룹 베리굿 다예(본명 김현정)가 학창시절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적극 부인했다.


▲ 그룹 베리굿 다예가 학창시절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폭로글이 확산된 것과 관련해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28일 저녁 베리굿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문을 내고 다예의 학교폭력 의혹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현재 커뮤니티 게시판에 떠도는 다예의 학교 폭력 관련 억측은 악성 루머이며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며 "본인은 전혀 그런 사실이 없으며 온라인상에서 실명으로 올리지 않은 학교폭력 관련 글에 대해 소속사에서는 명예훼손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아울러 "더 이상 거짓된 소문에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드리며 이 시간 이후 악의성 짙은 비방과 루머,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 강력 대응에 나설 것임을 알려드리는 바"라고 덧붙였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걸그룹 베리굿 다예는 학폭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초등학교 6학년 시절 다예에게 학교폭력을 당한 피해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당시 다예가 자신뿐만 아니라 친구들을 많이 괴롭혔다고 전했다.

해당글에는 다예가 같은 반 남학생의 머리에 블록을 던지고 가위로 팔을 찍었으며 페트병에 담긴 물을 머리에 부으며 '이렇게 씻어'라고 소리질렀다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너네 엄마는 XX다'라는 말을 하며 괴롭혔다는 전언이다.

이날 다예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확인한 글쓴이는 해당글에 추가로 글을 남겼다. 그에 따르면 다예가 과거 친구 2명을 대동해 글쓴이의 집에 찾아가 폭행하고 무릎을 꿇게 했다고 일화를 추가로 설명했다.

다음은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베리굿 다예의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다예와 관련한 근거 없는 악의적 비방글에 대한 소속사의 입장을 드립니다.

현재 커뮤니티 게시판에 떠도는 다예의 학교 폭력 관련 억측은 악성 루머이며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힙니다.

본인은 전혀 그런 사실이 없으며, 온라인상에서 실명으로 올리지 않은 학교폭력 관련 글에 대하여 소속사에서는 명예훼손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더 이상 거짓된 소문에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드리며 이 시간 이후 악의성 짙은 비방과 루머,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 강력 대응에 나설 것임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다시 한 번 다예와 베리굿을 사랑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드림.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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