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중국 절강성 태주시의회, 상호 교류로 우정 돈독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0-20 14:27:48

전남 나주시의회와 중국 절강성 태주시의회가 상호교류를 통해 우정을 과시했다.

 

▲ 지난 17일 태주시의회 오해평 의장과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등 의원 일동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주시의회 제공]

 

20일 나주시의회에 따르면 중국 절강성 태주시의회는 소통 강화와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이틀 동안 나주시의회를 공식 방문했다.

 

나주와 태주와의 인연은 '표해록'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표해록'은 조선 성종 때 나주 출신 학자 최부가 지은 표류기로,아버지의 상을 치르기위해 나주로 향하다 풍랑을 만나 중국에 닿은 뒤 조선으로 오기까지의 여정을 기록한 책이다.

 

태주시의회 오해평 의장은 "나주시의회의 환대에 감사드린다. 어려울 때 서로 도와가며, 앞으로도 친밀한 관계 유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은 "'표해록'으로 연을 맺은 양국 의회가 서로 공감대를 형성해, 다양한 분야에 우수한 정책을 교류하면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협의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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