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전 부산교육감, 소년의집 중학생 '진로특강' 열어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1-10 14:34:45

"교육 가장 큰 선물은 스스로 미래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

하윤수 전 부산시교육감은 10일 오전 부산 서구에 위치한 알로이시오 1986 기지를 찾아 소년의집 중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열었다.

 

▲ 하윤수 전 교육감이 10일 부산 소년의집에서 진로특강을 하고 있다. [부산소년의집 제공]

 

원장 수녀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날 특강에서 하윤수 전 교육감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꿈을 향한 도전과 배움은 필수적"이라며 진로 탐색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학창 시절 경험을 예로 들어가며 "자신의 잠재력을 믿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누구나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면서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에밀란 원장은 "하윤수 전 교육감의 방문과 진로 특강이 학생들에게 큰 용기와 동기 부여가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곳 소년의집은 보육원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학업과 성장을 돕고 있다.

 

알로이시오 슈월츠 (한국명 소재건, 1930~1992년) 신부의 소명을 이어받아 마리아수녀회가 운영하고 있는 소년의집은 하느님의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애를 실천하며 사회적 약자를 돕는 삶을 지향하고 있다.


하윤수 전 교육감은 "교육이 제공할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오늘 강연이 학생들이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작은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하윤수 전 교육감이 10일 부산 소년의집에서 진로특강을 하고 있다. [부산소년의집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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