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이음 정차역 유치"…기장군, 공무원 참여 플래시몹 퍼포먼스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7-18 14:33:48
내년 초 중앙선 KTX-이음 열차의 완전 개통을 앞두고 부산·울산권 지자체들의 정차역 유치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부산 기장군이 전방위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 ▲기장군 직원들이 18일 점심시간을 활용, 'KTX-이음 정차역 유치'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은 18일 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KTX-이음(청량리역~부전역) 정차역 유치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최근 관내 100여 곳 어린이집 원아들과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산업단지 국책기관·입주기업, 기장군기관장협의회 15개 기관장들이 잇달아 '정차역 유치' 릴레이 캠페인에 나선 모양새다.
18일 점심 시간대를 활용해 이동성 부군수를 비롯해 국장, 실과장 등 간부공무원과 본청 직원 300여 명은 청사 로비에서 이음역 유치를 염원하는 구호제창과 플래시몹을 연출했다.
정종복 군수는 "오시리아관광단지와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 등 지역 내 대규모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KTX-이음 기장군 정차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정차역 유치에 마지막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기장군은 2022년 KTX-이음 정차역 유치 타당성조사용역을 이미 완료하고, 2023년 범군민 14만1000명 유치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직접 전달한 바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