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전지적 참견 시점' 황광희 소환에 '무도' 멤버 반응이
장한별 기자
| 2018-12-23 14:44:24
'전지적 참견 시점' 황광희가 전역 후 첫 출연에 '무한도전' 멤버들을 소환해 웃음을 줬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황광희와 그의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역 신고를 마친 그는 어머니와 통화 후 곧바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바로 유재석. 황광희는 유라인의 명성에 걸맞게 유재석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유재석은 평소와 달리 긴장하는 황광희의 모습에 방송임을 바로 눈치챘고 전역 후 바로 '전참시'에 합류하게 된 황광희를 축하했다. 그는 "전역하자마자 일자리를 얻은 걸 축하한다. 걱정 많이 했는데 정말 다행이다. 매니저님에게도 잘해드려라"라고 조언했다.
이를 지켜보던 참견인들은 부모님 다음으로 유재석에게 전화를 건 이유를 물었고 이에 황광희는 "'무한도전' 촬영 당시 유재석을 제일 의지했었다"며 세심한 부분까지 자신을 도와줬다 밝혔다. 이영자는 앞으로도 의지하려는 마음도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해 황광희를 당황시켰다.
이어 '무한도전' 김태호 PD에게 전화통화를 시도한 황광희. 그는 "김태호 PD님한테는 전화 전에 늘 떨린다. 내가 똑똑한 사람들 앞에선 좀 그런다"라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반면 김태호는 "오늘 다른 이슈가 없는 거 같다. 포털에 네 이름이 있더라 제대하는 날 운이 좋았다. 전참시에서 왜 모험을 택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욕심 덜 내고 너를 보여주면 될 것 같다. 이영자씨 토끼와 거북이 강연 보았냐. 너는 네 갈 길 가고 남과 경쟁하지 말아라"라고 격려했다.
한편 마지막으로 그의 전화를 받은 박명수는 받자마자 애정 넘치는 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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