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예심 개최, 15팀 선정…12일 본선 경연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 2025-11-10 14:22:40
KBS 대표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12일 경북 영덕군민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를 앞두고 지난 9일, 본선 무대에 설 출연팀을 결정하는 예심이 열려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영덕군은 전국노래자랑 예심이 9일 단 하루 동안 영덕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1·2차에 걸쳐 치러졌다고 10일 밝혔다.
본선에 버금가는 치열한 경쟁 속에 노래 실력을 발휘한 참가자는 1차 122명에 달했고 그 중 36팀이 가려져 2차 심사에 들어갔다. 예심 참가자 외에 관람객도 400여 명에 달해 대극장 객석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참가자들은 미취학 아동부터 80대까지 고루 분포했고 트로트, 랩, 민요,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참가곡으로 끼와 열정을 아낌없이 쏟아냈다.
노래 실력 외에 무대 장악력, 사연과 절실함, 관객 반응까지 감안한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인원은 15팀. 그 안에는 80대 해녀, 귀농인, 다문화여성, 교사와 초등학생 팀 등이 포함됐고 지역 또한 영덕읍, 영해면, 강구면, 병곡면, 달산면, 창수면 등에서 고루 선발됐다.
예심을 관람하기 위해 모인 주민들은 공연에 버금가는 박수와 환호, 폭소와 앙코르를 외치며 참가자들의 무대를 즐겼고 응원에도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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