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반값택배 이용 건수 누적 2900만 건 돌파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4-01-04 16:48:00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반값택배의 이용 건수가 5년여 사이 130배 성장했다고 4일 밝혔다.
 

▲ 고객이 GS25에서 GS페이로 반값택배 배송비를 결제하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반값택배는 GS25가 지난 2019년 자체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저가 택배 서비스다. GS25 매장을 통해 택배를 발송하면 수령이 이뤄지는 구조로 운영한다. 고객은 일반 택배 반값 수준인 최저 1800원에 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

론칭 첫해 약 9만 건 수준이던 반값택배의 연간 이용 건수는 지난해 기준 1200만 건 규모로 부쩍 늘었다. 배송비 절약을 위해 중고 거래에 반값택배를 이용하는 고객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말까지 반값택배 누적 이용 건수는 2900만 건을 넘어섰다. 반값택배의 폭발적인 성장은 GS25 가맹점 집객, 추가 매출 효과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GS25 분석에 따르면 반값택배 이용 고객 3명 중 1명은 일반 상품을 구매했다. 이를 통한 추가 매출 효과는 누적 1000억 원 이상인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GS25는 반값택배 서비스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전환(DT) 강화 △서비스 지역 확대 등이 올해 중점 추진 사항이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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