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마리면 영승마을서 '찾아가는 통합돌봄버스' 첫 운영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3-20 15:46:34
한방·구강 진료 서비스 더해 집정리까지 맞춤형 봉사활동
경남도, 섬 지역 이외에 올해부터 전 시·군으로 확대 시행
경남도, 섬 지역 이외에 올해부터 전 시·군으로 확대 시행
거창군은 20일 마리면 영승마을에서 마을 주민을 비롯해 참여 기관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 사업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섬 지역에서 시작된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 사업은 올해 경남 전 시·군으로 확대됐다. 통합돌봄 선도 지역인 거창군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복지 수요가 높지만, 복지기관이나 의료정보가 부족한 정보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서비스로는 △한국병원 무료 한방진료 △군 보건소 구강진료 △똑띠버스의 스마트 건강 정보제공·상담 지원 △빨래방버스의 큰빨래 지원 △클린버스의 집정리 △지역맞춤서비스의 지역사회자원 활용 등이다.
이와 함께 누리샘터에서는 교복과 교련복을 활용한 '청춘사진' 촬영을 진행해 주민들에게 액자를 선물했다. 청년봉사단체 청온은 푸드트럭을 운영해 어묵과 국화빵을 무료로 제공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인모 군수는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민들이 보다 나은 돌봄과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돌봄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는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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