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군, 이달 초 美日공동훈련

강혜영

| 2018-11-23 14:16:14

지지통신 "해양진출 강화하는 中 견제 의도"
미일 공동통합훈련 '킨 소드' 일환으로 실시

미국 공군과 일본 항공자위대가 이달 초 일본 시코쿠 인근 해역에서 공동훈련을 실시했다.
 

▲ 미 공군 F-16 전투기가 11월 6일 항공자위대 쓰이키(築城)기지에서 발진을 준비하고 있다. [뉴시스]

 

23일 지지통신은 "미일 공동통합훈련 '킨 소드'의 일환으로 이달 5~8일 사흘간 일본 시코쿠(四國) 앞바다에서 미국 공군과 일본 항공자위대가 전투훈련 등 공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훈련에는 미 공군 F-16 전투기와 일본 항공자위대의 F-2 전투기 및 해상자위대 함정 등이 참여했다. 

 

이번 공동훈련은 남중국해 등에서 해양진출을 강화하는 중국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통신은 분석했다. 

 

항공자위대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서 미일 양국 전투기는 총 36번 출격했다. 또 공대공 및 공대함 전투훈련을 실시했다.

미군의 F-16 전투기가 일본 자위대의 F-2 전투기를 '적(敵)' 함정까지 에스코트 하며 미사일로 적함의 방공 레이더를 파괴하는 훈련도 진행됐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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