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비휠체어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10대 운영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11-30 14:38:25
경남 거창군은 12월 1일부터 '바우처 택시' 운행을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바우처 택시는 기존 특별교통수단과는 별도로, 비휠체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거창지역에 10대 도입된 바우처택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된다. 이용자는 1회당 2000원으로, 월 10만 원 한도에서 하루 최대 4차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가능자는 △중증보행장애 △65세 이상 고령자 중 장기요양등급 1~3급 판정자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 △임산부 등으로 지난달 말 기준 550여 명에 달한다.
희망자는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으로 신청하면 된다.
거창군 관계자는 "이번 바우처택시 도입에 따른 이용수요 분산으로 기존 특별교통수단 회원들의 배차 어려움을 해소해 교통약자의 이동수단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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