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생활폐기물처리시설 입지 후보지 3곳 선정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 2025-08-04 14:19:25
주민 의견 수렴 후 최종입지 확정 예정…공정·투명한 절차 거쳐
경북 울진군이 생활폐기물처리시설 입지 후보지 3곳을 선정하며 최종입지 확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진군은 북면 나곡리, 기성면 방율리, 울진읍 신림리 등 생활폐기물처리시설 입지 후보지 3곳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후보지 선정발표는 기존 폐기물처리시설의 대체 부지 선정을 위한 것으로, 군은 2024년 1월 관련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울진군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한바 있다.
지역주민 3명을 비롯해 전문가 4명, 군의원 2명, 공무원 2명 등으로 구성된 입지선정위원회는 그동안 수차례의 심도 깊은 회의를 거쳐 이번에 최적 후보지 3곳을 선정했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입지선정을 위한 입지여건 파악 및 조사, 분야별 평가를 통해 후보지를 종합 분석했으며 그 결과 도출된 3곳의 최적 후보지를 선정했다.
타당성 조사 결과는 군 홈페이지 및 군보 등을 통해 20일 이상 공고되며, 공람 기간 종료 후 15일 이내에 주민 의견을 공식 수렴할 예정이다.
이후, 최적 후보지를 대상으로 전략환경영향평가 및 기후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친 후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최종입지를 확정 및 결정 고시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향후 후손들이 사용할 폐기물종합처리시설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시설로 건립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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