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한국관광공사 '열린관광지' 조성 업무협약 체결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5-12-17 17:23:52
지속가능한 무장애 관광도시 만들기 본격화
▲ 16일, 열린관광지 공모에 선정된 전국 기초자치단체 13곳 참가자들이 '무장애 관광 거버넌스 총회'에 참석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는 16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와 '2026 열린 관광지 조성 및 무장애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열린 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6년 열린 관광지 공모에서는 합천군을 비롯해 전국 기초 자치단체 13곳이 선정됐다.
합천의 경우 정양레포츠공원, 회양관광지, 정양늪생태공원 3곳이 열린 관광지로 선정돼 총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관광 약자를 포함한 누구나 만족하는 관광 도시, 다시 방문하고 싶은 지속가능한 무장애 관광 도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합천군은 기대하고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올해 3개 열린 관광지가 선정되면서 대장경테마파크, 황매산군립공원, 영상테마파크에 이어 합천지역 주요 관광지 모두 무장애 관광 환경을 갖추게 된다"면서 "관광 약자와 모든 방문객이 편리하게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