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병원, '우울증 외래 적정성' 건평원 평가 1등급 획득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11-15 15:14:02

경남지역 상급종합병원 중 유일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은 1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2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에서 경남지역 상급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 경상국립대병원 전경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제공]

 

경상국립대병원에 따르면 국민 4명 중 1명은 평생 한 번 이상 정신 건강 문제를 경험하나, 이 중 22.2%만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우울증 환자의 외래 의료서비스 접근성과 질 향상을 위해 2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를 수행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6월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만 18세 이상 외래 신규환자를 대상으로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 △첫 방문 후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 △우울 증상 초기 평가 시행률 △우울 증상 재평가 시행률 등 4개 지표로 이뤄졌다. 이와 함께 적용된 모니터링 지표는 △항우울제 84일 이상 처방 지속률 △항우울제 180일 이상 처방 지속률 등이다.

 

이소진 경상국립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은 "이번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에서 우리병원 우울증 진료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우울증을 앓는 지역민에 대한 적절한 조기 치료 등을 통해 삶의 질이 개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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