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광주시도 대통령 민생토론회 개최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3-14 14:15:24
"광주와 전남은 각자 현안에 맞게 따로 열리게 된 것 다행"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4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우리 광주시도 '대통령 민생토론회'가 개최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광주와 전남은 각자의 현안에 맞게 따로따로 열리게 된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오전 간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광주·전남 공동토론회 진행은 옳지 않다. 다행스럽게 그런 의견을 받아들여 오늘 대통령께서는 전남 민생토론회를 여시겠다고 한다"며
광주시도 민생토론회가 개최될 것을 기대했다.
아울러 "AI 2단계 예타면제 사업, 군공항 이전 사업, 5·18헌법전문수록, 어린이 아동병원, 대유위니아 위기 등 민생과 관련된 사업들이 많다"며 "건의되고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이 곧 마련될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대통령실에서 군공항 이슈 등을 토론해보자, 그래서 공동 개최가 필요하겠다고 한다면 그것은 좋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강 시장은 지난 11일 기자들과 차담회에서 "대통령실이 광주·전남 공동 민생토론회를 추진할 경우 불참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모든 지역을 다 가면 좋겠지만 대통령 일정이라는 것이 그럴 수는 없다"며 "최대한 모든 지역에 있는 국민 여러분을 만나러 갈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는 있다"고 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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