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기업하기 좋은 도시·관문공항 무안국제공항이 열려야"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12-27 14:14:16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광주전남 관문공항인 무안국제공항이 잘 열려야 할 것입니다"
|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7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송·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7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송·신년 기자회견에서 무안국제공항의 활성화 필요성을 언급했다.
강 시장은 "기업 혁신은 기업가들이 광주를 찾아올 때만 가능하고 기업의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관문공항이 필수다"며 "광주 전남을 중심으로 볼때 무안국제공항이 관문공항이고 사람과 물류 기업을 모을 수 있는 관문공항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도시이용인구 3000만 달성을 위해서는 관문공항을 열어야 하고 광주시장도 전남지사처럼 관문공항이 명실상부하게 잘 열릴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산업은 키우고 지역기업은 지키고 기업 유치는 늘리는데 힘을 쏟겠다"며 "앵커기업 5개, 혁신기업 200개 기업유치를 목표로 '산업단지와 창업기업 지원체계'를 대폭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철도중심의 광역교통망 완성을 위한 밑그림도 언급했다.
제2순환도로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한 확장공사를 내년 학운 IC와 지원TC부터 시작하고, 지하철1, 2호선과 연계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 간선급행체계(BRT), 수요응답형 버스(DRT) 등 2026년 교통 체계 변화를 약속했다.
'정주·교육·일자리' 체계를 구축해 누구나 교육받고, 일하고,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에 대한 방안도 발표했다.
기존 공공기반시설을 활용하고 민간투자 등을 활성화해 다양한 청년 주거공간 등을 조성하고 원도심과 도시 유휴공간을 지역대학과 협력해 인재양성과 지역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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