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규 전 경남 경제부지사, 진주을 국민의힘 경선 출사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1-16 15:26:26

"진주의 자존심을 되찾고 새로운 진주 만들 것" 포부 밝혀

김병규(58) 전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경남 진주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16일 김병규 예비후보가 진주시을 지역구 출마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박종운 기자]

 

김 예비후보는 16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부처에서 28여년과 경남도 경제부지사로 1년 반을 근무하면서 쌓은 능력과 경험 인맥을 쏟아부어 진주 경제를 살리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K-기업가 정신' 사업과 연계, 진주~사천 통합 메가시티 건설,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등 지역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까지는 K-기업가정신을 알리는 것에 주력했다면 지금부터는 결실을 거두어야 할 때"라며 "경제부지사로 근무하면서 경남에 12조 5000억원이 넘는 투자를 유치한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기업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앞장서고 대기업 유치도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주항공청 개청과 더불어 진주·사천에 우주항공복합도시를 건설하고 지역을 우주항공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진주와 사천을 통합해 서부권의 메가시티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진주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 오리건주립대에서 경제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제34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경남도 경제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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