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 9일 도니체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초청 공연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12-04 15:26:41

연말을 맞아 오페라 작곡가 도니체티의 대표작 '사랑의 묘약'을 경남 사천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사천의 인물과 배경으로 각색한 작품이 무대에 올라 관심을 끈다. 

 

▲ 경남 사천에서 공연되는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 제작진 [사천문화재단 제공]

 

예술단체 더 클래식은 오는 9일 저녁 7시 사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공연한다. 더 클래식은 관객이 '사랑의 묘약'을 쉽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숏페라(Short+Opera) 형태로 1시간 공연한다.


공연은 사천의 순수청년 네모리노가 삼천포 아가씨 아디나를 짝사랑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떠돌이 약장수를 통해 사랑을 얻고 싶어하는 순수한 마음을 유쾌하게 다루어 극적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예술감독 겸 아디나 역할의 신언화 더 클래식 대표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에 더 쉽고, 더 편하게, 더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통해 사천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천문화재단과 BAT로스만스이 후원하는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 대해 BAT로스만스 김은지 대표는 "올 한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공연이 청년예술인들에 의해 개최돼 의미를 더한다"고 말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시민을 위해 친숙하고 유명한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 공연을 준비한 청년예술인들의 훌륭한 공연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관람 희망자는 사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후 사전 예매하면 된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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