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브랜드 콜라보 상품 매출 42%↑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4-01-04 16:38:34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1~11월 유통한 브랜드 협업 상품의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2%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상품 종류는 같은 기간 대비 38% 확대한 70여 종을 선보였다.
상품군 수요가 도드라진 경로는 급식 식자재 유통 채널이다. 학교 급식, 영유아 급식, 간편식 코너를 포함한 오피스·산업체 구내식당 등이 해당한다. CJ프레시웨이는 식품 유통 전문 브랜드 이츠웰, 키즈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 등 자체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급식 경로 맞춤형 상품을 전개했다.
월평균 매출 기준 최고 인기 상품은 △순살·훈제 족발 △전투 소떡소떡 △한모금사과 △무화과잼 팬케익 등이다. 메뉴용 상품부터 간식류까지 다양하다. 모두 외식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거나 소비자에게 친숙한 브랜드 IP(지적재산권)를 상품에 적용한 사례다.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기업의 강점인 상품 기획 역량, 제조 네트워크·채널 영업망, 고도화된 물류 시스템 등 보유 경쟁력을 적극 활용해 협업 상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B2B(기업 거래)부터 B2C(기업과 소비자 거래) 채널을 아우르는 전국 단위 영업망을 활용해 협력사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홍보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브랜드와의 협업 사례를 지속 확대해 새로운 먹거리를 제안하는 트렌드 리딩 기업이자 협력사의 사업 성장에 기여하는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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