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대학 졸업식서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2-07 14:11:37

경남 창원특례시는 7일 성산구 두대동 문성대학교 앞에서 졸업생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 창원시와 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들이 7일 창원문성대 졸업식 현장에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창원시 제공]

 

창원시는 이날 경남도, 구청,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함께 홍보반을 구성해 졸업식 현장에서 '전세계약 유의사항' 리플릿을 배부하며 합동 홍보를 펼쳤다.


시는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한 사회초년생이 사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7일 문성대를 시작으로 △13일 마산대 △14일 창원대·창신대 △20일 경남대에서 대학 졸업식과 연계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려면 계약 전에는 무허가·불법 건축물 여부 확인, 적정 시세 확인, 선순위 권리과계 확인, 임대인의 세금 체납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계약 체결 시에는 임대인 신분확인, 공인중개사 정상영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계약 후에는 전입신고와 전세보증금 보증가입을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박현호 도시정책국장은 "전세사기 피해는 사후 대책보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께서는 전세계약 시 반드시 꼼꼼하게 확인하고 진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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