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전남교육청, 권익위 '종합청렴도' 나란히 4등급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12-23 14:06:19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광주시교육청과 전남교육청이 모두 4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광주광역시교육청 전경 [광주시교육청 제공]

 

2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올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 따르면 광주교육청은 지난해와 같은 등급인 4등급을 유지했다.

 

청렴체감도는 지난해 5등급에서 4등급으로 올라섰고 청렴노력도는 4등급에서 3등급으로 한단계 상승했다.

 

광주교육청은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가 지난해보다 상승했음에도 학교운동부 부패 경험이 감점을 받았다.

 

광주시교육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현장 중심 청렴정책을 추진한 결과 내부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등급이 상승하는 의미있는 성과가 있었다"며 "이러한 개선 흐름이 전반적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교육청 전경 [전남교육청 제공]

 

전남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해 4등급을 기록했다.

 

주민직선 4기 직후 2등급을 기록한 뒤 지난해 3등급에 이어 올해도 또 다시 하락했다.

 

청렴체감도는 지난해 3등급에서 5등급으로 2등급 하락했고 청렴노력도는 지난해와 같이 3등급을 유지했다.

 

청렴노력도는 91.6점을 받아 전국 시·도교육청 평균 90.1을 상회했으며 지난해 89.7점보다 1.9점 높아졌다.

 

전남교육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평가 결과를 겸허히,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내년을 반부패 청렴의 해로 선포하고, 조직 전반의 체질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