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고령화시대 겨냥 특화상품 2종 출시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03-31 14:05:18
ABL생명은 31일 고령화시대 수요를 겨냥해 보장성 보험 신상품인 'ABL우리가족THE케어간병보험'과 '더나은ABL안심보험'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ABL우리가족THE케어간병보험'은 장기요양·치매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다. 장기요양등급 단계별 보장이 제공되고 특약으로 재가급여, 시설급여, 간병인 비용을 보장한다.
주계약 가입 시 피보험자가 '1~2등급 장기요양상태' 판정을 받으면 최초 1회의 진단급여금을 지급한다. 또 별도 특약을 통해 질병·재해로 인한 입원 중 간병인 사용비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사용 비용을 1회 입원 당 최대 180일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치매 관련 특약도 신설해 경증부터 중증까지 단계별 진단급여금과 통원급여금을 지원한다. 이 밖에 대상포진, 통풍, 중증 무릎관절연골손상 등 고령자에게 흔한 노인성 질환 진단비를 특약으로 제공한다.
'더나은ABL안심보험'은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이다. 보장은 1형(장해보장형)과 2형(상해보장형)으로 나뉜다.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이고 최고 110세까지 설계할 수 있다.
1형인 장해보장형은 재해장해가 발행할 때 매달 일정금액을 연금 형태로 지급한다. 예를 들어 가입자가 보험 기간 안에 80% 이상 장해상태가 됐다면, 가입금액 1000만 원 기준으로 매달 100만 원씩 120회가 확정 지급된다. 50% 이상 장해상태라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2형인 상해보장형은 고도장해보험금과 재해사망보험금을 보두 지급한다. 보험가입금액 1000만 원 기준 80% 이상 장해를 입으면 고도장해보험금 3억 원을 1회 지급한다.
김순재 ABL생명 상품실장은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 2종은 소득이 적은 고령층을 배려해 기본형 대비 더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건강보장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초고령화 시대 속 고객의 니즈에 발맞춘 특화상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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