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53만 김해시에 동물영업장 316개소 '성업'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12-01 15:57:48

동물미용업 132개소 최다…김해시, 반려동물 영업장 일제점검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면서 22만9000여 세대에 53만3000여 명이 살고 있는 경남 김해시에 316개 소의 동물영업장이 성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 김해의 한 반려동물 영업장 [김해시 제공]

 

1일 김해시 자료를 보면 김해지역 동물 관련 영업시설은 총 316개 소로 집계됐다. 이중 동물미용업이 132개소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동물위탁관리업 54, 동물병원 48, 동물판매업 42, 동물생산업 24, 동물전시업 6, 동물운송업 5, 동물장묘업 4, 동물수입업 1개 소 순으로 파악됐다.

 

이들 동물영업장이 성업하면서 영업장 운영 관리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지고 있다. 김해시는 올들어 실시한 반려동물 영업장 일제 점검에서 21건의 현장지도와 2건의 시정명령을 내렸다.

 

또 시로부터 등록·허가를 받은 반려동물 영업장 중 동물판매업 16개 소, 동물미용업 45개 소, 동물위탁관리업 10개 소, 동물운송업 1개 소 등 72개 소의 미점검 영업장에 대해서도 이달 한 달간 영업장 일제 점검을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별 시설과 인력 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와 종사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영업자 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황희철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반려동물 영업장 점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책임 있는 반려동물 영업장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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