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반성" 백성현, 음주운전 방조 과실 인정
이유리
| 2018-10-10 14:03:16
해양경찰로 군 복무 중인 배우 백성현이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 음주운전 방조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측은 "죄송하다"는 사과의 입장을 전했다.
백성현은 10일 새벽 제1자유로 문산방향 자유로 분기점에서 1차로를 달리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음주운전 사고를 낸 차량에 동승했다. 현재 해양의무경찰로 군 복무 중인 그는 외박을 나온 상황에서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성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백성현 씨는 정기 외박을 나와 지인들과의 모임 후 음주운전자의 차에 동승해 사고가 발생했다"며 "그릇된 일임에도 동승한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고 군인의 신분으로서 복무 중에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좋지 않은 일로 물의를 일으켜 많은 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린 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이어 "음주운전을 방조한 죄 또한 무겁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지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이유리 기자 lyl@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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