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우선 소신 정치" 신성범 예비후보, 산청·함양·거창·합천 출마회견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1-15 14:39:49

"1년에 1번 주민등록지 옮겨 4개군에서 군민으로서 살겠다"

"1년에 한 번씩 각 지자체로 주소를 옮겨 군민으로서 지역의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겠습니다." 

 

신성범(60) 국민의힘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 예비후보(60)가 15일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다짐하며 "금요일마다 지역구에 내려와서 주민을 만나겠다"고 약속했다.

 

▲ 신성범 전 의원이 거창군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신성범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최우선 해결 과제로 인구소멸을 꼽은 그는 "지방소멸, 고향 소멸을 막기 위해 경제 활성화, 청년 스타트업 육성, 육아·교육·어르신·농업인 지원 등의 정책 방안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신 전 국회의원은 "청년들이 지역의 특화산업을 창의적인 방법으로 혁신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판을 깔아줘야 한다"며 "지역에서 쉽게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해줘야 청년 인구가 늘어날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육아·교육·어르신 돌봄의 선순환이 이루어진다면 지역 안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지자체와 협력해 작지만 창의적인 공동체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국회에 인구소멸대책 특별위원회를 만들겠다고 공약을 내건 신 전 국회의원은 "군민 우선의 소신 정치를 하겠다. 입에 발린 소리하는 정치인이 되지 않겠다. 말을 하면 약속을 지키겠다"며 거듭 새 정치에 대한 비전을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거창고와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한 뒤 KBS 모스크바 특파원·지국장, 18·19대 국회의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간사,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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