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소상공인 희망장려금 지원-'밀양아리랑 학교' 지정 확대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4-02 23:58:00

경남 밀양시는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강화와 생활 안정을 위해 2025년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안내문[밀양시 제공]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사망 또는 노령화 등의 생계 위협을 받을 경우, 사업 재기 및 생활 안정을 위한 공제 제도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밀양시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의 퇴직금 또는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 매출 3억원 이하 노란우산공제에 신규 가입하는 영세 소상공인에 1년 동안(최대 12회) 매월 5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한다. 시는 2022년부터 장려금을 지원해 왔으며, 어려운 소상공인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희망자는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 후 30일 이내 매출액 증빙자료(연 매출 3억 원 이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황원철 지역경제과장은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생활 안정을 기하고 사업 재기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날 좀 보소, 밀양문화관광재단 밀양아리랑 학교 지정 운영 박차

 

▲ 1일 이치우(왼쪽)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와 노형준 미리벌초등교 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밀양문화관광재단 제공]

 

밀양문화관광재단은 1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회의실에서 미리벌초등학교(교장 노형준)와 밀양아리랑 및 국악 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밀양아리랑 학교' 지정 운영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사업이다. 밀양아리랑의 올바른 전승과 국악 교육 확대를 위해 지역 내 초등학교에서 특별 교과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에는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밀양교육지원청, 예림초등학교, 부북초등학교, 미리벌초등학교가 함께 참여한다.

 

올해 밀양아리랑 학교 수업은 4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저학년과 고학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과 국악 실기 분야로 운영된다. 수업에는 2022년 밀양문화관광재단의 연구 및 출판 교재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밀양아리랑 교과 교재Ⅰ, Ⅱ'가 활용된다. 

 

이치우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밀양아리랑을 중심으로 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지역의 무형유산이 미래 세대에게도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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