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전 의원, 진주을 선거구 총선 출사표…"진주성, 천지개벽 변화 앞장"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1-08 15:49:36

김재경(62) 전 국회의원이 8일 경남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총선 진주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김재경 전 국회의원이 8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총선 출사표를 밝히고 있다. [박종운 기자]

 

김 전 의원은 이날 회견을 통해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고 더 나아가 부패 비리 구설 없는 의정활동을 다짐하면서 포용·설득·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폭 넓은 정치를 펴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우주항공산업 활성화 진주성 해자 복원 워터파크 조성 등 지역 공약과 함께 국회 부의장 반열의 중진 역할론, 시민들의 일체감 조성 등 정치적 목표를 피력했다.


그는 "진주성 일원을 천지개벽의 관광자원으로 승화시키는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예산까지 확보했지만 엄두도 내지 못하고 좌초된 과거의 전철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직접 앞장서서 끌고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옛 진주법원 맞은편 영선빌딩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했다. 

 

한편 김 전 의원은 진주고등학교와 경상국립대 법학과 1회 졸업생으로서 경상국립대 역사상 최초로 사법시험에 합격(1987년), 1990년부터 8년 동안 서울중앙지검, 부산지검 등에서 검사로 활동했다.

또 2004년부터 2020년까지 제17-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해 경상국립대 출신 첫 국회의원이자 4선 국회의원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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