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만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 11일 타이베이서
김이현
| 2018-11-09 14:02:51
정진운, 노민혁, 권성민 등 참가
상금은 저소득 환아 가정에 전달
'UPI뉴스'와 기부 브랜드 '럽앤롤'이 주최하는 한국-대만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이 11일 타이베이에서 열린다.
이번 친선경기 대만 선수로는 유명 연예인 쿤다(Kunda), 리 이이(Li Yi), 양 이진(Yang Yizhan) 등이 뛰게 된다. 한국에서는 가수 정진운, 보이그룹 마이네임 멤버 강인수, 탤런트 여욱환, 가수 노민혁, 영화배우 박광재, 영화배우 권성민 등이 올스타팀을 결성해 대만을 방문한다.
대만 연예인농구단 소속 한 씽 정정윈(Han Xing Zheng Zhenyun)은 9일 "대만 연예인농구단 모든 선수들이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 급하게 결성된 팀이지만 좋은 취지의 행사인 만큼 좋은 승부를 펼치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 연예인농구단 대표를 맡은 가수 정진운은 "한국에서 갈고 닦은 농구실력을 대만 가서 마음껏 펼칠 것"이라며 "좋은 취지의 경기를 대만 선수들과 함께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는 최초로 진행되는 한국 연예인과 대만 연예인의 친선 농구경기다. 우승 상금은 지난 10월 진행된 '2018 KCBL연예인농구대회'와 같이 승리 팀의 이름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을 통해 저소득 환아 가정에 전달된다.
굿피플은 1999년 2월 설립 이후 가난과 질병, 재난 등의 극심한 생존 위험에 노출돼 있는 지구촌 소외 이웃들의 현실을 알리고, 국경을 초월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UPI뉴스'와 함께 이번 대회를 주최한 '럽앤롤'은 콘텐츠 제작사 '랍스터 스튜디오'가 만든 스포츠 기부 브랜드로, 셀렙들이 스포츠를 통해 즐거운 기부를 하며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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