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국·도비 발굴 보고회 개최…내년 목표치 3001억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6-03-09 15:14:44
"신규·현안사업 발굴로 재원 확보 총력 대응"
▲ 김윤철 군수 주재로 열린 2027년도 국·도비 보조사업 및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 모습. [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이 9일 김윤철 군수 주재로 내년도 국·도비 보조사업 및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를 갖고, 지역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전략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가 발굴한 신규 및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방향과 예산 반영 전략을 종합 점검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남부내륙철도 역세권 지역활력타운 조성 △합천영상테마파크 확장 △대장경테마파크 스카이가든 조성 △합천공설운동장 육상보조경기장 조성 △합천읍·초계면 도시재생 공모 △영창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합천 가호 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 등이다.
군은 2027년 국가 재정지출 증가계획(5.0%)을 상회하는 5.5% 증가율을 목표로 설정하고, 2026년 국·도비 확보액 2845억 대비 156억 늘어난 3001억 원 확보를 추진한다. 이번 발굴을 통해 총 107개 사업(신규 39건, 계속 68건), 3140억 원 규모의 사업을 구체화했다.
김윤철 군수는 "국·도비 확보는 특정 부서 업무가 아니라 전 부서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공동 과제"라며 "발굴한 사업들이 정부 예산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전략적 대응과 치밀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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