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자전거 국토 대종주' 스타트…대학생들 250㎞ 도전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7-04 14:17:06
'2025 경남 진주시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 발대식이 4일 시청 광장에서 진주시자전거협회(회장 설대호) 주관으로 개최됐다.
| ▲ 진주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 참가자들이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진주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는 지역 대학생들의 도전 의식과 협동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2013년에 시작돼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올해 종주팀은 지역 대학생과 서포터즈 등 총 40명으로 구성됐다. 2박3일 일정으로 의령·창녕군을 거쳐 대구 달성군·칠곡군·구미시·상주시를 돌아오는 낙동강변 코스 250㎞를 달리게 된다.
이들은 5년 연속 '대한민국 도시 대상'을 수상한 고향 진주시의 자긍심을 싣고 '명품 자전거도시 진주, K-기업가정신 수도 진주' 등을 홍보하고 환경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가 대학생 대표인 경상국립대 김태환·김현정 학생의 선서와 함께 참가자들은 완주와 안전한 라이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진주시자전거협회는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다양한 폭염 대응 대책도 마련했다. 응급처치 자격증을 보유한 인력을 상시 동행시키고, 폭염 시간대에는 자전거 주행을 일시 중단하거나 회피하는 방식으로 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 "이번 국토 대종주를 통해 명품 자전거도시 진주를 널리 알려달라"며 "우리 시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타기 분위기 조성에도 여러분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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