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신탄진등 3곳에 건설형 청년주택 824호 공급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1-21 14:07:04

중위소득 48% 이하 5만여 가구 임차료 884억 원 지원

대전시는 청년, 신혼부부, 공령자등 다양한 계층의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1,610억 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전 낭월 다가온 청년주택 신축현장.[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추진하는 주거지원 정책에는 청년주택 건설·매입 공급, 주거급여 지급,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공동전기료 지원,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지원, 비주택 거주자 이사비 지원 등이 있다.


건설형 청년주택 공급사업은 구암·신탄진·낭월 3개소(824호) 공사비 485억 원을 투입하고, 매입형 청년임대주택 150호를 162억 원에 매입해 대학생·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에 저렴하게 공급한다.


주거급여는 중위소득 48% 이하 5만1,728가구에 주택 임차료 등 884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주거급여 수급자 중 취학 등 사유로 부모와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0세 미만의 미혼 청년에게는 주거급여를 별도 지급한다.


또 노후화된 공공임대주택 3개 단지 3,297호의 단열창호 교체, CCTV 설치, 고효율 보일러 교체 등에 76억 원을 투입하고 반지하, 고시원, 쪽방 등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이 이사할 때 가구당 40만 원을 지원한다.

 

박필우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주거복지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청년은 물론 다양한 계층을 아우를 수 있는 보다 꼼꼼한 주거복지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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