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웹써밋 밴쿠버' 기술협력 MOU 3건 체결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6-05 14:11:43
경기도는 북미 최대 기술 전시회 '웹써밋 밴쿠버(Web Summit Vancouver 2025)' 연계 해외투자유치단을 파견해 투자유치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웹써밋 밴쿠버는 전 세계 테크 전문가, 기업, 투자자들이 모여 글로벌 기술 산업, 혁신기술(AI, 블록체인, 헬스테크, 스마트 시티 등)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킹하는 북미 최대 기술 전시회이다.
올해는 지난 달 27일부터 30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전 세계 투자자 681사, 연사 345명, 참가기업 1108사, 파트너 167개사 등 총 1만5727명이 참가했다.
경기도가 파견한 해외투자유치단에는 '2025년 인베스트 경기' 사업에서 해외투자유치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뉴라바디(AI·성남) △인베랩(AI·시흥) △메디아이플러스(바이오·성남) △어썸랩(산업·모빌리티·성남) △가윤(AI·용인) △리펀디(AI·성남)가 동행했다.
경기도는 경기도관을 운영하고 '인베스트 경기' 해외투자유치 유망기업 6개사의 투자상담 부스를 설치해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지원했다.
그 결과 3870만 달러 규모(약 531억 원)의 투자 상담 실적 61건을 달성했고, 이 가운데 총 3건의 MOU를 체결했다.
또 지난 달 28일 한-캐 테크 컨퍼런스를 열어 캐나다·미국 주요투자가(VC, Venture Capital) 및 엑셀러레이터(AC, Accelerator)를 대상으로 해외투자유치 유망기업 6개사의 투자유치 기업설명회(IR)를 실시했다.
유소정 경기도 투자진흥과장은 "웹써밋 밴쿠버 참가를 통해 경기도의 유망기업들이 글로벌 투자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투자유치 관련 다양한 전시회 참여와 글로벌 투자자 초청 행사를 통해 도내 기업들이 투자유치를 촉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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