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2년 연속 '2관왕' 쾌거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7-10 14:01:10
광주시 서구가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전국 최초로 '2년 연속 2관왕'이란 진기록을 남겼다.
서구는 지난 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제2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복지보건대상과 인재육성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해 구청장 직통 문자폰 '바로문자하랑께'를 통해 생활민원을 48시간 안에 해결하고, 동별로 각각의 정체성과 특성, 역사와 스토리를 담은 BI를 발굴해 주민참여사업을 활발하게 펼치는 등의 노력으로 대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서구가 주민자치와 복지, 인재육성에 이르기까지 지방행정 전반에 걸쳐 앞서가는 혁신과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면서 지방자치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서구는 보건복지분야에서도 '서구형 스마트통합돌봄'으로 주목을 받았다.
노령자가 거주하는 곳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재택의료센터를 개소해 의료‧요양‧돌봄 연계 방문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6년부터 지자체의 지역사회돌봄 책임이 의무화됨에 따라 전국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또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가족돌봄청년 수당 지원,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우리밀 소비 촉진, 착한브랜드 천원국시 등도 우수정책으로 꼽혔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 생활 가까이에서 주민, 공무원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삶의 질을 높여가는 데 기울인 결과가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며 "우리 서구민들이 착한도시에 산다는 것 자체를 자부심으로 여기고, 착한도시에 사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도록 모두를 위한 '착한 정책'을 펼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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