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정부 공공 클라우드·생성형 AI 사업 잇따라 참여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4-07-23 14:04:57

정부와 공공분야 디지털 혁신 지원
행정·공공기관 대상 '패브릭스(FabriX)' 제공
정부 업무 혁신과 대국민 서비스 진전 기대

삼성SDS가 정부의 공공분야 클라우드와 생성형 AI 사업에 잇따라 참여한다.

삼성SDS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초거대 AI기반 플랫폼 이용지원'컨설팅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 삼성SDS타워 전경 [삼성SDS 제공]

 

삼성SDS는 앞으로 초거대 AI 활용을 원하는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플랫폼 '패브릭스(FabriX)'를 제공할 예정이다.

패브릭스는 기업 업무 시스템에 생성형 AI를 빠르고 편리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이다.

공공부문에 패브릭스가 적용되면 생성형 AI를 활용한 정부 조직의 업무 혁신은 물론 대국민 서비스에도 일대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SDS는 패브릭스 도입 공공기관에 △심층 컨설팅 △개념 증명(PoC) △최적화·고도화 지원 △생성형 AI 활용 교육 및 세미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삼성SDS는 지난 5월부터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을 제공하고 있다.

브리티 코파일럿은 회사 업무를 하며 빈번하게 사용하는 메일, 메신저, 미팅, 문서관리 등 협업 솔루션에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다.

삼성SDS는 공공분야 클라우드 사업도 적극 전개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의 '클라우드 서비스 민관협력사업(Public Private Partnership)' 사업자로 선정돼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SDS는 이달 중 아키텍처(구조) 설계 및 구축을 완료하고 보안 적합성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삼성SDS 이정헌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과 생성형 AI 서비스로 더 많은 공공기관이 업무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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