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 아이티 세아학교 '독보적 교육 경쟁력' 입증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 2026-05-06 14:00:02
글로벌세아그룹은 2013년 중미 국가 아이티에 설립해 운영 중인 세아학교가 현지 명문학교로 도약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세아학교는 최근 아이티 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2대 학술 경시대회인 'Précis Génie(프레시 제니)'와 'Ligue des Génies(리그 데 제니)'에서 나란히 예선 전승을 기록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두 대회는 모두 아이티 제2의 도시인 캡-아이시앵(Cap-Haïtien)을 중심으로 북부 지역 유수의 학교들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지식 경연으로, 세아학교는 이번 예선 통과를 통해 지역 내 교육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특히, 세아학교는 총 24개 학교가 참여하는 대규모 지식 경연 리그 'Précis Génie' 예선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예선 1차전부터 3차전까지 타학교를 상대로 매 경기 큰 점수 차이로 승리를 거머쥐며 16강 단판 토너먼트 본선 진출 자격을 당당히 획득했다.
대회 기간 중 수학·물리·화학 부문에서는 구스타브 쾨를리 에마뉘엘(Gustave Coeurly Emmanuel) 학생이 최우수 학생으로 선정됐으며, 다수의 세아학교 참가자가 우수 학생으로 선발되는 등 학교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에 앞서 세아학교는 현지 교육 기관인 OEFE가 주최한 철자 경진대회인 '제4회 스펠링 비(épellation)'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세아학교 대표팀은 뛰어난 집중력을 바탕으로 3연승 끝에 결승에 진출했고, 근소한 차이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사마나엘 루이스(Samanaelle LOUIS) 학생이 대회 전체를 통틀어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최우수 스펠러(Meilleure Épelleuse)'로 선정되며, 세아학교의 차별화된 교육 수준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글로벌세아그룹의 세아학교는 지난해 아이티 정부가 실시한 북동부 지역 교육기관 종합평가에서 10점 만점에 9.05점을 기록하며 1위 학교와 불과 0.01점 차이로 종합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상급학교 진학을 결정하는 국가인증시험에서 9학년은 3년 연속, 13학년은 2년 연속 전원 합격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지역 커뮤니티가 주관한 '레드카펫 어워드'에서 최우수 교육기관으로도 선정됐다.
세아학교 최순옥 교장은 "대규모 학술 경시대회에서의 우수한 성적과 더불어 국가교육기관평가 북동부 2위 달성 등은 그룹의 지원과 함께 교사들의 열정과 학부모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이뤄낸 자랑스러운 결과다"며 "앞으로도 글로벌세아그룹의 아이티 리더 양성이라는 비전을 담아, 세아학교를 명실공히 아이티 최고 명문 학교로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아학교에서는 유치원부터 초등고교 학생 매년 700명을 대상으로 전 학년 성적 우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고, 희망하는 졸업생은 소정의 절차를 거쳐 세아상역 현지법인인 S&H Global에도 취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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