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평생학습 디지털 교육 강화-하천 불법 시설물 집중단속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3-18 15:19:51

경남 함안군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6년 평생학습 집중 진흥지구'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 함안군청 전경 [함안군 제공]

 

'평생학습 집중 진흥지구 사업'은 우수 평생학습도시를 중심으로 광역 평생교육진흥원, 지역 대학, 기업 등이 협력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함안군은 이번 사업으로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영역의 교육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사업에는 국비를 포함해 총 1억 원이 투입되는데, 함안군을 비롯해 진주시·산청군·거창군 등 경남 서부권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중심으로 마산대학교, 연암공과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 등 여러 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마산대 라이즈(RISE)사업단과 협력해 영상 콘텐츠 제작 인력을 양성하고, 수료 이후에도 활동 기회를 제공해 지역 문화유산과 관광자원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함안군, 하천 불법 시설물 집중 단속 

 

함안군은 관내 하천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비작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하천구역 불법 구조물, 무단 점용·경작, 불법 적치물과 폐기물, 하천 흐름 장애물 등이다. 

 

군은 석욱희 부군수를 총괄 단장으로 삼아 5개 반 13명의 전담팀을 꾸려 반복적이고 고의적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와 고발 조치 등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석욱희 부군수는 "하천은 우리 모두의 소중한 공공자산이자 재해예방의 핵심 공간"이라며 "지속적으로 관리해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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