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올해부터 신생아 건강보험 지원 둘째아 이상으로 확대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2-01 14:00:38

전남 해남군이 올해부터 신생아 건강보험 지원을 둘째아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 해남군청 청사 [해남군 제공]

 

해남군은 출산가정의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셋째아 이상 자녀를 대상으로 신생아 건강보험을 지원해 왔다.

 

보험은 월 3만 원을 5년 동안 지원해 10년 보장되는 만기 환급형 종합보험으로 암, 교통상해후유장애, 질병, 골절, 화상 등 영유아기에 발생되는 질환을 보장해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만기 시에는 자녀 교육비로 활용하도록 설계됐다.

 

최근 3년동안 423명에게 보험료 9658만 원이 지원됐으며, 현재 영아 191명이 보험에 가입돼 있다. 

 

실제 암 질병으로 치료받은 영아가 보험료 5000여 만 원을 지급받는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놓인 출산가정에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해남군은 신생아 양육비 지원과 기저귀 구입비 지원 등 40여 종의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보건소 행복출산원스톱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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