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탈북학생 '진로 탐색' 위한 현장 체험학습 개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2-25 13:57:15

전라남도교육청이 탈북학생을 대상으로 경남권 현장체험학습에 나섰다.

 

▲ 지난 24일 탈북학생들이 경남 사천의 항공우주박물관을 방문해,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교육청 제공]

 

이번 학습은 지난 24일부터 이틀동안 경남 사천시, 통영시, 합천군 등에서 이뤄졌으며

 

학생들은 사천의 항공우주박물관을 방문해,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봤다. 또 임진왜란의 격전지인 통영 일대와 팔만대장경이 있는 해인사를 방문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둘러봤다.

 

전남교육청은 탈북학생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해마다 △진로탐색 체험학습 △담임교사와 학생의 1:1 맞춤형 멘토링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도 이북5도위원회 전라남도사무소와 협력해 부산과 경남 창원에서 현장체험학습 이뤄졌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미래통일세대인 탈북학생들이 우리 지역에 터를 두고 살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소통을 통해 다채로운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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