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헬스케어 생태계 확장 나선다…협력사와 비전 공유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4-05-28 14:04:27

업계 리더 초청 '삼성 헬스 파트너 데이' 개최
개방적 협업·디지털 헬스 생태계 조성 강조
야심작 '갤럭시 링' 전시하며 협력도 제안

삼성전자가 반지 형태의 건강관리 기기인 '갤럭시 링(Galaxy Ring)'을 파트너들에게 소개하며 헬스케어 생태계 확대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8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그래비티 서울판교 호텔에서 '삼성 헬스 파트너 데이(Samsung Health Partner Day)'를 개최하고 회사의 헬스케어 비전을 공유했다.
 

▲ 갤럭시 링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 헬스(Samsung Health)'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삼성전자는 개방형 협업을 강화하고 종합 건강 관리가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또한 개발자들을 위한 '삼성 헬스 SDK(Software Development Kit)' 소개와 헬스 케어 시장에서 인공지능(AI)의 역할에 대한 패널 토론, 수면과 스포츠 테크, 의료AI, 혈당 관리 분야에서의 협력 사례도 소개했다.

특히 야심작인 갤럭시 링을 행사장에 전시하며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갤럭시 링은 올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24'에서 처음 공개됐고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 삼성전자가 28일 그래비티 서울판교 호텔에서 개최한 '삼성 헬스 파트너 데이(Samsung Health Partner Day)' 현장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업계 리더들을 초청해 '헬스 파트너 데이'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에는 헬스케어기업, 전문의료기관, 투자회사 등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 헬스팀 박헌수 팀장은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기술과 파트너사들의 전문성이 결합돼 디지털 헬스 생태계가 성장하고 고도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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