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여름철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8월까지

강기성

seu5040@kpinews.kr | 2025-06-23 14:34:15

오산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8월까지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 오산시청 전경. [오산시 제공]

 

특별감시는 특별감시는 △장마 전 사전점검 △장마기간 집중 단속 △장마 후 기술지원 등 3단계로 나뉘어 추진된다.

 

1단계는 오는 30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특별단속 계획을 사전 안내해 환경관리 의식을 높이게 된다.

 

7~8월 장마철에 실시하는 2단계는 하천 인근과 공장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배출 우려 사업장을 집중 점검·순찰하는 게 핵심이다.

 

3단계는 장마 이후 방지시설 등이 훼손된 피해 업체와 영세·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등과 연계한 기술 지원을 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배출,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무허가(미신고) 시설 운영 △불법 배출구 설치 여부 △환경 관련법 위반 여부 등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하절기 환경오염사고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감시체계를 가동해, 시민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을 지키는 조치인 만큼 위법행위가 발견되면 시민이 제보해 달라"고 말했다.

 

KPI뉴스 / 강기성 기자 seu504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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