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환상적 겨울세상 변신…가족 힐링 체험 선봬
김경애
seok@kpinews.kr | 2024-01-09 13:59:39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코스도 풀가동
"윈터 스파 캐비에서 따뜻한 물놀이로 힐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는 환상적인 겨울 세상인 '윈터토피아'로 변신해 힐링 체험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윈터토피아에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기 좋은 스페셜 공연부터 풀가동에 들어간 눈썰매장, 따뜻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스파 캐비 등의 콘텐츠를 운영한다.
댄스파티, 포토타임 등 특별공연 진행
에버랜드는 판다 가족과 함께 하는 '바오패밀리 인 윈터토피아' 축제와 함께 댄스파티, 포토타임, 불꽃쇼 등 겨울 특별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눈썰매장 옆 알파인 무대에서는 에버랜드 캐릭터인 레니와 친구들이 출연하는 '런런런! 스노우 프렌즈' 댄스 공연이 매일 2회 진행된다.
공연 중간에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아이엠 그라운드' 등 귀에 익숙한 음악에 맞춰 재미있는 춤 동작을 따라하고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문라이트 포토파티'도 눈길을 끈다. 문라이트 포토파티에서는 반짝이는 전구로 만든 달빛의상을 입은 요정 캐릭터들이 카니발 광장에 나와 약 20분 간 신나는 댄스파티와 포토타임을 벌인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는 포시즌스가든에서 멀티미디어쇼 '에버토피아'가 진행된다. 수천 발의 불꽃이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 전 코스 풀가동
겨울철을 맞아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의 모든 눈썰매 코스도 풀가동되고 있다. 에버랜드 입장객은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스노우 버스터는 3개 코스(△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주할 수 있는 레이싱 코스 △4인승 눈썰매를 타고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가 마련돼 있다.
200m로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익스프레스 코스에는 거대한 원형 튜브에 최대 4명까지 마주보며 동시 탑승할 수 있는 4인승 눈썰매가 전체 레인에 설치돼 있다.
모든 코스에는 자동출발대, 튜브이송대, 전용 레인, 충격방지용 에어바운스 등이 설치돼 있다.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눈썰매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라는 설명이다.
캐리비안 베이, 윈터 스파 캐비로 변신
캐리비안 베이도 겨울을 맞아 '윈터 스파 캐비'로 변신했다. 올 겨울 윈터 스파 캐비는 야외 어드벤처풀 지역의 편백나무(히노끼) 스파존을 확장했다. 겨울 캐리비안 베이 백미로 꼽히는 유수풀도 550m 실내외 전구간으로 확대 운영한다.
모든 풀을 따뜻하게 운영해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케이브 스파에는 열탕, 족탕, 사우나 등 스파 시설과 휴식 공간이 마련됐다. 오로라 하늘, 트로피컬 식물 등 이국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 속 스파를 만끽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 고객은 당일 오후 3시30분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하는 '투 파크 이벤트' 혜택을 받는다. 이 이벤트는 3월 3일까지 진행된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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